경상북도는 지난 10월 태풍으로 물난리를 겪은 경북 포항시와 영덕군을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 예산 800여억 원을 투입해 빗물펌프장을 늘리고 우수 관로를 정비할 방침입니다.
경상북도는 최근 10년 사이에 6차례 이상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대상으로 정비 사업을 진행해 집중 호우 등에 따른 피해를 막을 계획입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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